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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꼴찌 마지막 승부' KT-NC, 승리 키워드는 기선제압
출처:OSEN|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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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휴식기 전 최하위 탈출은 누구의 몫이 될까.

kt wiz와 NC 다이노스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은 순위표에 나란히 붙어있다. KT는 46승 2무 64패를, NC는 47승 1무 67패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의 승차는 1경기 차. 이날 NC가 승리를 거둔다면 NC는 승률 3리 차 앞선 9위로 올라서게 된다. KT는 올 시즌 첫 최하위로 떨어진다. 그야말로 자존심이 걸렸다.

KT와 NC는 앞선 두 경기에서 한 경기 씩을 나눠가졌다. 첫 날인 14일에는 KT가 10-0으로 승리를 거뒀고, 15일에는 NC가 13-9로 설욕했다.

공교롭게도 기선 제압에 성공한 팀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특히 1회 화력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14일 경기에서는 1회말 강백호의 선두타자로 홈런과 유한준의 스리런 홈런으로 4-0으로 KT가 리드를 잡았다. 이후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박경수의 쐐기포까지 터지면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NC의 설욕전도 비슷한 패턴이었다. 1회초 나성범의 스리런 홈런이 터졌고, 모창민의 솔로포가 이어졌다. 1회초를 4-0으로 앞서나간 NC는 2회초 4점을 추가로 더했고, 이후 KT의 추격을 뿌리치고 13-9로 승리를 잡았다.

KT 김진욱 감독은 15일 경기를 앞두고 비슷한 예상을 했다. 김진욱 감독은 "지금의 상황이 부담이 될 수도 있고, 선수들에게는 투지가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초반 선취점을 얼마나 빨리 나오는 지가 중요하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단 두 경기 모두 김진욱 감독의 예상대로 경기가 흘러갔다.

자연스럽게 선발 투수의 역할도 중요해진 상황. KT와 NC 모두 8월 성적이 좋은 두 명의 선발 투수가 나선다. KT는 선발 투수로 라이언 피어밴드를 예고했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4.47의 성적을 남겼다. 8월에 등판한 두 경기에서는 1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 중심을 잡았다. NC를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해 7이닝 3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NC는 이재학이 선발 등판한다. 이재학은 올 시즌 23경기에 나와 5승 9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8월 두 경기에서 12이닝 3실점으로 한층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KT를 상대로는 세 차례 등판했지만 2패 평균자책점 4.61으로 아직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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