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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39득점' KIA 불방망이, 깜짝쇼? 핵타선 부활?
출처:OSEN|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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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인가? 핵타선 부활인가?

KIA 타이거즈의 타선이 주말 핵폭발의 기세를 이어갈 것인지 관심이다. 지난 주말 SK와의 인천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화력을 보여주었다. 홈런과 안타를 쏟아내며 18득점과 21득점을 뽑아냈다. 오죽했으면 "저장해서 나눠쓰자"는 댓글까지 나왔을까.

작년 우승멤버들이 모처럼 2경기에서 화끈하게 터졌다. 이명기, 버나디나, 김주찬, 최형우, 안치홍, 이범호, 나지완, 김민식, 김선빈의 라인업을 모처럼 가동했다. 복귀한 이범호에 이어 허리 통증으로 출전이 들쑥날쑥했던 김주찬도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으며 우승 라인업이 나섰다. 

최형우는 2경기에서 7안타를 생산했고 3타점 5득점을 올리며 타선의 불쏘시게 노릇을 톡톡히했다. 이범호는 2경기에서 4홈런(5안타), 8타점 해결사 노릇을 했다. 김주찬도 5안타 2타점 2득점, 나지완은 3홈런에 6타점 3득점을 올렸다. 안치홍은 11타수 3안타에 그쳤지만 3타점과 2득점을 올리며 체면치레를 했다.

특히 찬스를 만들어주는 타자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버나디나는 2홈런 포함 11타수 9안타에 6타점 6득점을 올렸고 이명기는 5안타 4타점 4득점, 김선빈도 4안타 3득점 1타점을 올리며 공격의 첨병 노릇을 톡톡히 했다. 포수 김민식만이 6타수 1안타에 그치며 유일하게 부진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이범호, 김주찬, 최형우, 나지완 등 4명의 FA 베테랑 그룹들이 화력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올해 이들은 작년의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형우는 장타력과 타점 능력이 떨어졌고 나지완은 데뷔 이후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이범호와 김주찬은 부상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들이 동반 폭발하면서 화끈한 득점쇼를 보여주었다.

그것도 박종훈과 산체스 등 SK 주축 투수들을 상대해 각각 4이닝 6득점, ⅓이닝 10득점으로 두들겼다. 마운드에 빈틈이 생긴 가운데 남은 시즌 5강 진출을 위해서는 타선 폭발이 더없이 중요하다. 주말의 화력쇼가 일회성 깜짝쇼인지, 아니면 핵타선의 부활일까? 이번 주 3경기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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