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베로나 회장 이승우 차출 승인 "중대한 결정…행운을 빈다"
출처:스포츠서울|2018-08-0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이탈리아 세리에B(2부) 헬라스 베로나의 마우리치오 세티 회장이 소속팀 주전 공격수 이승우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안게임 차출을 공식 승인했다.

세티 회장은 6일 발표문을 통해 “우린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이승우를 당분간 잃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 구단은 선수 본인과 대한민국의 중요한 대회에 이승우가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승우에게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승우에게 행운을 빈다. 우리의 이런 희생으로 인해 이승우가 다시 선수단에 합류했을 때, 구단과 함께 설정한 2018~219시즌 목표 도달 과정에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베로나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이탈리아 우승의 공신이었던 파비오 그로소를 신임 감독으로 영입, 1부리그 재승격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입단한 이승우는 등번호 9번을 새로 받아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그러나 오는 15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하계아시안게임에 이승우가 차출되면서 그를 내달 A매치 기간까지 쓸 수 없게 됐다, 세티 회장이 이승우의 김학범호 차출을 허락했다. 세티 회장은 지난 해 여름 이승우가 베로나와 디종(프랑스),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등을 놓고 고민할 때 그를 설득했던 인물이다. 이승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로나는 내달 12일 카타니아와 코파 이탈리아 3라운드, 25일 열리는 세리에B 개막전 등에 이승우를 활용할 수 없다. 이승우는 8일 귀국, 김학범호와 훈련하다가 인도네시아로 11일 떠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