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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브라가에 0-4 완패..기성용은 '25분 소화'
출처:인터풋볼|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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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브라가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면서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후반전 교체 투입돼 2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뉴캐슬은 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뉴캐슬은 게일과 페레스, 디아메, 리치, 헤이든이 선발로 나섰고, 기성용은 3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했다.

뉴캐슬은 전반 2분 골키퍼 선방으로 무위에 그쳤지만 페레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그러나 브라가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전반 16분 브라가가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적 찬스를 맞았지만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인해 무위에 그친 것이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뉴캐슬은 전반 20분 페레스가 찬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두 팀 모두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팽팽한 균형은 후반전 브라가에 의해 깨졌다. 브라가는 후반 8분 리카르도 호르타가 천금 같은 선제골을 터뜨리며 뉴캐슬의 골망을 흔들었다.

뉴캐슬은 후반 21분경 헤이든을 빼고 기성용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후반 28분 아크 왼쪽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펀칭해 걷어냈다. 그러나 뉴캐슬은 후반 32분 노바이스에게 추가골을 내줬고, 후반 40분과 추가시간에게 잇달아 실점하면서 경기는 결국 브라가의 4-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스포르팅 브라가 (4): 리카르도 호르타(후반 8분) 노바이스(후반 32분) 프란세지오(후반 40분)
뉴캐슬 유나이티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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