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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약진' 삼성-롯데, 혼돈의 5강 다툼…연패 끊은 선두 두산
출처:뉴스1코리아|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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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후반기 분전에 5강 다툼이 혼전으로 치닫고 있다.

삼성은 지난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48승2무52패를 마크, 5위로 뛰어올랐다.

2015년 리그 우승,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했던 삼성은 시즌 종료 후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이탈에 하락세에 빠졌다. 2년 연속 리그 9위에 머물렀는데 이번 여름 반등에 성공했다.

후반기 반등을 이끈 것은 마운드. 삼성은 7월 팀 평균자책점 2위(3.25)를 기록 중이며 지난주 선발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고졸루키 양창섭은 LG 트윈스와 KIA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1이닝 무실점으로 2승을 올렸다.

팀 아델만은 7이닝 무실점(LG전), 리샬베르토 보니야는 7이닝 2실점(KIA전)으로 승리를 더했다. 백정현과 윤성환이 부진했지만 삼성은 한 주 동안 5승(1패)을 쓸어 담았다.

일주일 전까지 5위를 유지하던 넥센 히어로즈와 6위 KIA가 나란히 1승5패로 무너지면서 삼성은 단숨에 5위까지 도약할 수 있었다.

삼성과 넥센(49승55패)는 1게임 차, KIA(44승53패)와는 2.5게임 차이로 팀마다 40여 경기를 남긴 현재 5위 경쟁은 한치 앞을 알 수 없게 됐다.

 

 

이런 가운데 하위권에서 전전하던 롯데도 반격을 시작했다. 지난해 롯데는 전반기를 7위로 마치고도 후반기 8월 이후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다.

올해도 롯데는 연승으로 반격을 예고했다. 롯데는 지난주 넥센을 상대로 스윕에 성공하면서 4연승을 기록, 43승2무53패를 마크했다. 현재 순위는 8위이지만 삼성과의 승차는 3게임이다.

롯데가 상승세를 유지하기만 한다면 시즌 막바지 5위 다툼에 끼어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중위권과 하위권의 대혼전이 벌어진 가운데 선두 두산 베어스는 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2위 SK 와이번스, 3위 한화 이글스와의 6연전을 치르는 동안 첫 4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올해 3연패만 두 차례 당했던 두산은 시즌 처음으로 4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두산은 주말 이틀 동안 한화를 꺾으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한때 10경기로 벌어졌던 두산(65승34패)과 SK(56승1무41패)의 승차는 8게임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두산이 압도적이다.

4위 LG는 삼성, KT 위즈를 만나 연달아 루징시리즈(1승2패)에 그쳤다. 9위 KT와 10위 NC는 나란히 2연속 위닝시리즈로 4승2패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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