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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질식수비로 뮌헨 2-0 제압..'정우영은 1군 데뷔'
출처:인터풋볼|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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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정우영은 뮌헨 1군 첫 데뷔를 가졌다.

유벤투스는 26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돼있던 정우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돼 45분의 인상적인 데뷔전을 알렸다.

[선발 명단] ‘후보 대다수‘ 뮌헨...정우영도 교체 명단에 포함



유벤투스(4-4-2): 페린(GK) - 산드루, 키엘리니, 루가니, 데 실리오 - 잔, 마르키시오, 피아니치, 칸셀루 - 파빌리, 베르나르데스키

바이에른 뮌헨(4-2-3-1): 울라이히(GK) - 요한손, 스타니시치, 마르티네스, 베르나트 - 샤바니, 질라 - 나브리, 윌, 리베리 - 바그너



[전반전] ‘파빌리 멀티골‘ 뮌헨, 기선제압 제대로

뮌헨이 전체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전반 초반 리베리의 드리블 돌파에 힘입어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번 맞이하기도 했다. 전반 25분 바그너가 회심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경기의 흐름과 달리 선제골의 몫은 유벤투스가 차지했다. 전반 32분 뮌헨이 후방 빌드업을 시도하던 도중 울리이히의 실수가 나왔다. 이를 놓치지 않고 파빌리가 마르키시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유벤투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파빌리였다.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한 번의 패스가 파빌리의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냈고,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 유벤투스는 엠레 잔을 빼고 파지올리를 투입시켰다. 뮌헨 역시 부상이 의심되는 하비 마르티네즈 대신 알라바를 넣으며 선발 멤버를 약간 수정했다. 전반전은 유벤투스의 2-0 우세 속에서 마쳤다.



[후반전] 정우영 뮌헨 1군 데뷔...그러나 팀은 패배

후반 시작과 동시에 뮌헨이 멤버들을 대거 교체했다. 그 중에는 정우영도 속해 있었다. 정우영은 로벤, 헤나투 산체스와 함께 45분간 필드 위를 누릴 기회를 맞이했다. 등번호 30번에 포지션은 처진 공격수 자리였다.

연달아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후반 10분 코망의 크로스를 받아 첫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14분에는 상대 골키퍼를 맞고 튀어 나온 공을 받아내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지만, 살짝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뮌헨은 대규모 교체로 돌파구를 모색했지만, 좀처럼 유벤투스의 수비는 열리지 않았다. 뮌헨이 주도권을 쥐고 공격에 계속 나섰지만, 결국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유벤투스의 2-0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
유벤투스(2): 주세페 파발리(전반 32분, 40분)
바이에른 뮌헨(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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