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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전북, '가능성 반반' 김민재 출격 시킬까?
출처:STN스포츠|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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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2, 전북 현대)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까?

전북은 1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위 경남FC에 승점 12점을 앞서고 있는 전북은 이번 경기 승리로 범접하기 힘든 선두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이날 경기도 시선은 전북의 수비라인으로 향한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복귀가 거론되고 있는 것. 그는 지난 5월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정강이 뼈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꿈의 무대인 월드컵에도 참가하지 못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민재의 부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건 소속팀 전북이었다. 김민재를 포함해 홍정호, 이재성 등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완벽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없었다.

상황이 좋지 않자 최강희 감독은 김신욱을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고육지책을 사용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전북이다. 홍정호가 복귀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고 김민재의 복귀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 관계자는 "김민재 선수의 출전 가능성은 반반이다. 정상 훈련은 소화하고 있는 데 감독님께서 무리하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발 명단이 아니더라도 엔트리에는 포함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민재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당차고 거침없는 플레이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능력은 K리그를 넘어 대표팀에도 큰 희망이었다.

이제 잠시 떠나있었던 그라운드에 복귀해 본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때가 왔다. 팀의 안정적인 수비라인 구축에 일조해야한다. 특히 오는 8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됐기에 경기력을 끌어올려야하는 사명감도 생겼다.

제주전을 통해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복귀할지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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