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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이승우 황희찬 월드컵 스타들, AG서도 볼 수 있을까
출처:스포츠월드|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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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들을 아시안게임에서도 볼 수 있을까.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20인의 태극전사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8월16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은 타 메이저 대회에 비해 엔트리 규모가 작다. 또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어떤 선수가 부름을 받을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월드컵에 나섰던 선수들 가운데 몇몇은 아시안게임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손흥민(26·토트넘)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공격수인데다 군 문제가 남아 있어 차출이 간절하다. 김 감독도 무조건 손흥민을 선발할 것임을 밝혔고, 다행히 소속팀에서도 차출에 우호적이다.

이승우(20·베로나)도 강력한 후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배짱이 두둑하고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출신답게 패스 등 축구센스가 탁월하다. 월드컵에서도 조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성인 대표팀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 이승우는 월드컵을 마친 후에도 국내에 머물며 아시안게임 차출에 대비하고 있다.

황희찬(22·잘츠부르크)도 있다. 동 나이대 유럽에서 가장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공격수다. 지난 2시즌간 29골을 넣었다. 경험도 많고 최전방, 2선에서 모두 뛸 수 있다. 무엇보다 세 선수는 기존의 U-23 대표팀 선수들보다 경쟁력이 높다. 모두 포함이 된다면 손흥민-이승우-황희찬이라는 성인 대표팀급 공격진 구성도 꾸릴 수 있다.

골키퍼 조현우(27·대구)의 가능성은 반반이다. 월드컵에서 뛰어난 선방쇼를 보이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군 문제가 걸림돌이다. 김학범호에 합류해 금메달을 얻지 못한다면, 올 겨울 군 팀에 입단해야 한다.

그러나 조현우의 경쟁자들이 강하다. 현 김학범호의 골키퍼진은 강현무(포항), 송범근(전북)이 중심을 잡고 있다. 강현무는 지난 1월 AFC챔피언십 등 국제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송범근은 21세의 나이로 K리그 최강 전북 주전으로 뛰고 있다. 16경기에서 8실점만 내줄 정도로 활약도 좋다. 조현우가 합류하지 못한다고 해도 의아한 상황이 아니라는 뜻이다.

단 국제무대에서 호성적을 거두려면 안정감 있는 골키퍼가 필요하다. 조현우가 가장 큰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김 감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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