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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네이마르가 WC 우승하면 발롱도르 수상할까?
출처:일간스포츠|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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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이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까?

지난 10년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양강체제였다. 두 선수는 나란히 5회씩 수상했다. 두 선수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발롱도르를 허락되지 않았다.

그런데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에 새로운 이름이 새겨질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다.

현 시점에서 네이마르가 발롱도르를 탈 가능성은 없다. 전제가 있다. ‘브라질이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이라는 전제다. 지금으로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일궈낸 호날두가 유력하지만 네이마르가 월드컵 정상을 차지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대회 월드컵의 무게감은 엄청나다. 월드컵 우승이 발롱도르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크다. 월드컵을 정상으로 이끈 팀 선수가 발롱도르로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이유다.

브라질은 러시아월드컵 우승후보 0순위라고 평가 받고 있다. 최대 라이벌로 꼽혔던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브라질은 오는 7일 벨기에와 8강전을 치른다.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 역시 네이마르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호나우두는 "지금은 메시와 호날두가 월드컵에서 조기에 탈락한상황이다. 네이마르에게 발롱도르 수상 미션이 주어진 것이다. 메시와 호날두가 탈락한 것은 네이마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시와 호날두가 지배했던 발롱도르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다. 월드컵의 힘은 강하다. 네이마르는 우승할 수 있는 기회 앞에 있다. 또 발롱도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부정적 시선도 있다. 또 한 명의 브라질 축구 ‘전설‘ 히바우두는 네이마르의 발롱도르 수상에 회의적이었다.

히바우두는 "내 생각을 말하지만 네이마르는 절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없다"고 확신했다.

이유는 네이마르의 소속팀이었다. 히바우두는 "네이마르가 발롱도르를 원한다면 빅클럽으로 이적해야 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아니다. 이곳에서는 절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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