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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의 신경전..."그리즈만, 우루과이 문화 즐겨도 결국 프랑스인"
출처:OSEN|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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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습을 즐기고 똑같은 언어(스페인어)를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전혀 다르게 느낀다."

프랑스와 우루과이는 오는 6일 11시(한국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가진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우루과이의 대표팀의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는 프랑스의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을 상대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그리즈만은 앞서 FIFA와 공식 인터뷰서 "우루과이는 내 두 번째 모국이나 다름없다. 내가 좋아하는 나라이고, 친구들도 많다.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 팀에서 항상 한 두 명의 우루과이 선수들과 함께 해왔다"고 우루과이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



이어 "특히 우루과이의 디에고 고딘은 멋진 친구이다. 그와 매일 경기장 안팎에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내 딸아이의 대부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고딘 역시 "그는 우루과이 전통 음료 ‘마테‘와 우루과이 문화를 즐긴다. 그는평소에는 ‘나의 반 정도는 우루과이 사람이다‘고 농담을 던지다"고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마르카는 "수아레스는 우루과이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나타내는 그리즈만을 믿지 않고 있다. 수아레스는 그리즈만이 우루과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그리즈만은 자신의 절반은 우루과이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프랑스 사람이다. 따라서 우루과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그리즈만은 우루과이 사람이나 축구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모른다. 그는 우리의 관습을 즐기고 똑같은 언어(스페인어)를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전혀 다르게 느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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