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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오타니, 4일 시애틀 원정 합류도 가능"
출처:뉴스1코리아|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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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언론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타자로 메이저리그에 곧 복귀할지 모른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언론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시애틀 원정에 맞춰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틀 연속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라이브 배팅을 소화했고, 3일에는 또 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투타 겸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오타니는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UCL)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제외된 바 있다. 다행히 수술은 피했지만 언제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오타니는 올해 선발투수로 9경기에 나서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좋은 내용을 보였다. 수술을 받지 않게 되면서 이번 시즌 다시 투수로 출전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게 됐다.

타자로는 좀 더 빠른 복귀도 가능하다. 오타니가 돌아온다면 당분간 타석에서만 활약하게 된다. 타격은 피칭을 위한 팔꿈치 회복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선수 본인과 팀의 의견이다.

이번 시즌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34경기 타율 0.289, 출루율 0.372, 6홈런 20타점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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