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러시아WC] '격전지 입성' 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승리하도록 준비 잘 하겠다"
출처:STN 스포츠|2018-06-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47)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일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이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며 유럽에 발을 딛었다. 대표팀은 볼리비아전과 세네갈전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그리고 13일 격전지 러시아로 이동했다.

대표팀이 베이스캠프로 선택한 곳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에 도착한 뒤, 베이스캠프 호텔 뉴 페터호프로 이동했다. 대표팀은 이 곳에서 조별리그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통해 반드시 호성적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신 감독이 도착 후 간단히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뷰를 가졌다. 이를 제공한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신 감독은 격전지에 입성한 소감과 현재 선수단의 분위기에 대해 "이제 도착해서 기분은 담담하다. 선수단은 어제 세네갈과의 경기를 치르고 지다보니까 분위기는 가라앉아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동 중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는 "첫 경기에 선발 선수들이 어떻게 잘 해줄 것인가.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을 때 상대 선수들을 두고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러시아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월드컵에 대한 각오에 대해서는 "우리 첫 경기가 18일에 진행되기에 시간적 여유는 남아있는데 그 동안 잘 훈련하고 조직력 다져서 첫 경기 스웨덴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준비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