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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황희찬 부상...신태용호, 최종 평가전도 베스트11 무산
출처:이데일리|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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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끝내 완전한 베스트11을 가동해보지도 못한 채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맞이하게 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밤 10시 30분 오스트리아 그뢰디히 다스골트베르크 슈타디온에서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을 벌인다.

당초 신태용 감독은 이번 세네갈전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을 격파할 맞춤전술을 실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주전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가 7일 볼리비아전을 마치고 허벅지 근육이 뭉치는 부상을 당해 세네갈전에 나올 수 없게 됐다.

이로써 신태용호의 플랜A 공격조합인 손흥민(토트넘)-황희찬 ‘투톱’을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으로선 1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현대)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손흥민-김신욱 ‘투톱’이 가동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김신욱 ‘원톱’에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 배치될 가능성도 있다.

어떤 경우던 스웨덴전에 가동할 베스트11을 세네갈전에 투입하려고 했던 당초 계획은 무산됐다. 그동안 보안을 이유로 베스트11과 플랜A 전술을 꽁꽁 숨겨왔던 신태용 감독으로선 더욱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투톱 파트너로 황희찬 외에 이근호(강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함께 한 바 있다.

김신욱은 지난해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때 이근호와 투톱을 이룬 바 있다. 지난 볼리비아전에선 황희찬과 함께 최전방 공격을 이끈 적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과 김신욱이 나란히 투톱으로 손발을 맞춘 적은 없다. 대신 김신욱이 원톱을 맡고 손흥민이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한 적은 있었다.

대표팀 신예 문선민(인천)도 허벅지 부상 여파로 세네갈전에 나서지 못한다. 대신 20살 막내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측면 날개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훨씬 커졌다.

한편, 이날 세네갈과 평가전은 관중과 취재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후 결과와 득점 선수 등 기본적인 자료만 취재진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대로 6명까지만 선수 교체가 가능하고 국제심판을 경기를 관장하는 만큼 FIFA 공식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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