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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1,261억' 이강인, 맨시티-BVB 관심 받는다 (西 매체)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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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발렌시아의 미래이자 재능이다. 현재 협상 테이블에서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바이아웃 1억 유로로 이강인을 붙잡으려 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와 도르트문트가 이강인을 주시했다.

발렌시아 지역 팟 캐스트 ‘발렌시아 위클리’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 ‘온다 세로’를 인용해 이강인의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의 대리인이 재계약 협상을 위해 발렌시아 보드진과 만났다. 17세 미드필더의 현재 바이아웃은 800만 유로(약 100억원)다. 도르트문트, 맨시티를 포함한 다수 구단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재계약 협상은 스페인 유력지 대부분이 전했다. ‘온다 세로’도 “이강인 측이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라며 대리인이 발렌시아 사무실로 향하는 사진을 첨부해 보도했다. 스페인 ‘마르카’와 발렌시아 지역지 ‘데포르티보 플라자’도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유럽 축구는 자본의 범람이다. 일반적인 선수들의 몸값이 천억원에 육박한다. 카타르, 미국 등과 중계권료 배분 등이 유럽 축구의 몸집을 키웠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을 발동해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넘치는 자본에서 생존법을 고민했다. 팀 내 최고 유망주를 보호하는 정책으로 미래를 계획했다. 페란 토레스 등과 함께 이강인도 발렌시아 유스 프로젝트 중 하나다. 발렌시아 회장은 “과거와 같은 일이 일어나게 하지 않겠다”라며 강력한 유소년 보호 정책을 내걸었다. 이것이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주급 인상과 바이아웃 1억 유로(약 1,261억원)를 제안한 이유다.

곧 17세 이강인에게 1군도 경험시킬 예정이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강인의 대표팀 활약상 등을 주목하고 있다. 프리시즌 기간에 1군에 합류시켜 기량을 직접 체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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