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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한화·LG, 치열한 '2위 싸움' 3파전
출처:뉴스1코리아|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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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다툼이 치열해졌다.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싸움에 LG 트윈스가 가세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의 순위표에는 5일 현재 2~4위가 촘촘히 늘어서 있다. 2위 SK가 33승24패, 3위 한화가 33승25패, 4위 LG가 34승27패다. SK와 한화가 반 경기, 한화와 LG가 반 경기의 승차를 보인다.

세 팀이 총 한 경기 차로 늘어서 있는 형국. 언제 누가 2위로 올라서거나 4위로 내려앉는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4위 LG가 맹렬히 치고 올라오면서 현재의 혼전이 만들어졌다.

LG는 지난 5일 한화와 시즌 7차전에서 선발 소사의 7이닝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앞세워 7-3으로 승리, 7연승을 질주했다. 2위였던 한화를 3위로 끌어내린 승리. 현재 LG는 어느 팀과 붙어도 무서울 것이 없다.

타선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 최근 LG 상승세의 원동력이다. 시즌 팀 타율이 어느새 0.304(2위)까지 올라갔다. 김현수를 중심으로 이형종, 오지환, 양석환 등 젊은 선수들의 타격감이 많이 좋아졌다.

한화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2연패를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에 그친다. 그러나 한용덕 한화 감독은 급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5일 LG전에서도 일찌감치 승부가 기울자 주전들을 대거 교체, 다음 경기를 대비하게 했다.

SK는 꾸준하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다. 선두 두산 베어스(37승20패)와 승차가 4경기까지 벌어졌기 때문에 SK는 현실적으로 선두 추격보다 2위 수성에 힘을 쏟아야 할 상황이다.

팀의 ‘주무기‘ 최정의 홈런포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달까지 슬럼프 조짐을 보였던 최정은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방을 쏘아올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21개)로 올라섰다.

SK와 LG 사이에 껴 있는 한화는 이번주 LG, SK를 차례로 상대한다. 6일과 7일에는 LG와 3연전 중 남은 2경기를 치르고, 8일부터 10일까지는 SK와 3연전을 벌인다. 맞대결이 이어지는만큼 이번주 2~4위 순위는 자주 뒤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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