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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 노리는 강정호, 마이너 경기서 만루포
출처:이데일리|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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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빅리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피츠버그 산하 상위 싱글A 팀인 브레이든턴 머로더스 소속의 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샬럿 스톤크랩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만루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을 기록했다.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1-1로 맞선 5회말 무사 만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가 미국 프로야구 공식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것은 2016년 10월 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 이후 609일 만이다.

강정호는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두 번째 타석은 볼넷을으로 출루했다. 7회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전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강정호는 1루에서 대주자 아드리안 발레리오로 교체됐다.

강정호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이 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214다. 팀은 7-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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