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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 프랑스, 이탈리아에 3-1 완승..월드컵 기대↑
출처:인터풋볼|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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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이탈리아와의 A매치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우승후보임을 증명했다.

프랑스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베이라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선발 라인업] 그리즈만 vs 발로텔리, 최전방에 스리톱 꺼내든 양 팀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뎀벨레와 그리즈만, 음바페가 최전방에 섰고 포그바, 캉테, 톨리소가 중원에 배치됐다. 에르난데스, 움티티, 라미, 파바르가 포백을 이뤘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탈리아도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발로텔리, 키에사, 베라르디가 공격을 주도했고 만드라고라, 조르지뉴, 페예그리니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담브로시오, 보누치, 칼다라, 데 실리오가 수비진을 구성했고 시리구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 경기 지배한 프랑스, 적은 기회 살려낸 이탈리아



전반 8분 만에 홈팀 프랑스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음바페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키퍼를 맞고 흐르며 움티티에게 전해졌다. 움티티는 곧바로 슈팅하여 이탈리아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19분 프랑스가 다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선수들이 공격 상황에서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펼쳤고 공간이 열린 캉테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캉테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다.

전반 29분 프랑스가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에르난데스가 빠른 속도를 살려 오버래핑을 시도했고, 만드라고라가 에르난데스를 뒤에서 밀며 페널티킥 기회를 내줬다. 프랑스는 그리즈만이 PK를 성공시키며 두 골을 앞서 나갔다.

전반 34분 이탈리아가 만회골에 성공했다. 발로텔리가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발로텔리가 직접 처리한 프리킥을 요리스가 선방했으나 보누치가 재차 슈팅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전] 추가득점 기록한 프랑스, 스쿼드 시험하며 가져온 승리



양 팀은 별다른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프랑스가 후반 17분이 되서야 에르난데스를 불러들이고 멘디를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8분 프랑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음바페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중 의도치 않게 뎀벨레에게 공이 연결됐고, 뎀벨레는 멋진 오른발 감아 차기를 통해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이탈리아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서 좋은 크로스가 올라왔고, 이것을 크리스탄테가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다. 크리스탄테의 슈팅은 골문 오른쪽으로 아깝게 빗나갔다.

이후 프랑스는 르마와 마투이디, 지루 등을 투입하며 스쿼드를 시험했다.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들의 화려한 면면이 눈에 띄었다.

후반 39분 프랑스는 마투이디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시리구가 선방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프랑스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프랑스(3): 움티티(전반 8분) 그리즈만(전반 29분 PK) 뎀벨레(후반 18분)

이탈리아(1): 보누치(전반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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