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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라모스 처벌하라" 청원 40만명↑..살라 다치게 한 죄
출처:뉴시스|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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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지났지만 리버풀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줄 모른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다치게 한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29일 ESPN에 따르면 온라인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 올라온 라모스 처벌 요구 청원이 40만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살라는 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라모스와 경합 중 쓰러졌다. 라모스는 살라의 드리블을 방해하기 위해 팔을 끝까지 잡아끌었다. 이로 인해 어깨를 심하게 다친 살라는 전반 31분 만에 교체됐다.

일부 팬들은 라모스가 리버풀 공격의 핵인 살라를 다치게 하려고 고의로 반칙을 가한 것이라고 보고있다. 살라가 다가올 2018 러시아월드컵을 놓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면서 이들의 분노는 최고조로 달한 상황이다.

물론 청원자가 많다고 라모스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SPN은 "팬들의 청원은 이번 사태에 대한 분노의 상징"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이집트의 유명 변호사는 라모스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라모스가 살라와 이집트 국민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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