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모델 릴리 메이맥의 인형 같은 일상 모습이 화제다.

메이맥은 36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자신만의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공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말린 장미 컬러 립스틱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입술색과 비슷하지만 본래 입술보다 더 돋보이게 해주는 색을 뜻하는 ‘MLBB(My Lips But Better)‘라는 뷰티 키워드도 만들었다.

메이맥이 갖춘 화려한 스펙과 완벽한 몸매, 미모는 늘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은 얼굴과 군살 없는 보디라인은 매력을 배가시킨다.

앞서 메이맥은 지난 2016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호주의 명문 대학인 시드니 대학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로펌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오만석은 "역시 호주의 김태희답다"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