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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시그대' 이유비 "러브라인?…한국팬 이준혁, 외국팬 장동윤"
출처:헤럴드POP|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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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시그대‘ 삼각관계에 대한 팬들의 서로 다른 지지도를 언급했다.

28일 이유비는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유비는 지난 15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에서 우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유비는"너무 바쁘게 후다닥 지나가버린 것 같아 아쉽다. ‘시그대‘에서 우보영으로 많은 것을 했다. 춤도 추고 몸 개그도 매 회 선보였다. 그래서 추억이 많고 그렇다"고 ‘시그대‘ 종영소감을 밝혔다.

‘시그대‘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 잔잔하고 소소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했지만 방영 내내 0~1%의 아쉬운 성적표를 보였다.

이에 이유비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소소하게 힐링이 되고 위로해주는 시들이 많이 나왔는데 많은 분들이 봤다면 위로를 받지 않으셨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며 "잔잔하고 소소한 힐링과 위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신 것 같은데 자극적인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미가 없다고 느껴졌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그런데 러브라인이 반응이 좋았다. 팬들이 SNS로 잘 어울린다고 영상, 사진 같은 것을 만들어서 보내주시고 그랬다"며 "특이한게 한국팬들은 예재욱(이준혁 분)과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고 외국팬들은 신민호(장동윤 분)와의 러브라인을 선호했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유비는 "어떤 외국팬 분은 드라마에서는 예재욱, 현실에선 민호랑 사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거 동윤이한테 이야기 안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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