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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주전 GK' 로메로,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 명단 제외
출처:뉴스1코리아|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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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 팀 아르헨티나의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릎 부상을 당해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해 최종 명단(23명)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로메로를 대신해 나후엘 구즈만(32·UANL)를 선발했다.

로메로는 올 시즌 소속팀에서는 다비드 데 헤아(28)에 밀려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로메로는 지금까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총 83경기에 출전하는 등 아르헨티나에서는 부동의 주전이다.

여기에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특히 4년 전 브라질에서는 잇단 선방으로 아르헨티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로메로의 부상으로 아르헨티나는 주전 골키퍼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로메로를 대신해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구즈만은 지금까지 A매치 6회 출전이 전부다.

만 37세의 노장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37·첼시)도 A매치는 2번 밖에 뛰지 않았다. 또한 소속팀 첼시에서도 티보 쿠르투아(26)에게 밀려 백업 역할을 하고 있어 경기력에 의문이 있다. 프랑코 아르마니(32·리버 플라테)는 A매치 출전이 전무하다.

월드컵 D조에 속한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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