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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들 ‘앞으로’…월드컵 휴식 전 마지막 승부수
출처:대구일보|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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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신예들을 중심으로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 올인한다.

대구는 오는 19일 오후 4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대구는 어떻게든 연패를 끊는다는 각오다.

월드컵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하반기 순위 경쟁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입장이다.

대구가 승점 3점을 챙겨 상승세를 탄다면 빠르게 순위 역전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이를 위해 대구는 공격수 지안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지안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복부 부상을 당한 뒤 복귀한 지 1경기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하고도 지안이 득점을 포함해 다방면에서 분전하면 대구 전체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안과 함께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임재혁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임재혁은 공격수들의 부상과 퇴장으로 생긴 공백에 기회를 잡았다.

제주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면서 선발로 자리 잡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임재혁은 주특기인 빠른 발과 기술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로 전남의 측면을 흔들 계획이다.

지난 수원과 경기에서 레드카드로 결장 예정이던 세징야도 17일 열린 연맹 상벌위원회 결과 오심으로 판정돼 이번 경기 함께 공격에 나선다.

상대 전남은 전력 공백이 예상된다는 점도 대구로서는 기회다.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한 최재현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효진, 박준태, 유고비치 등 주축 선수이 이탈하면서 신인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지만 최근 3경기 2무 1패로 하락세다.

전남은 올 시즌 13경기 2승 5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은 현재 대구보다 두 단계 위인 10위로 승점 차는 5점이다.

통산 전적은 대구가 11승 11무 15패다.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대구는 2016년 1부리그로 승격 당시 슬로건인 ‘힘들때가 승부다’를 상기하며 전남과 경기에 임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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