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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스완지 분해되나.. 기성용 이어 파비안스키 떠난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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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에 찬바람이 분다. 2부 리그 강등으로 핵심 선수들이 떠나고 있다. 우사키 파비안스키가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영국 공영언론 ‘BBC’는 17일(한국시간) “스완지 골키퍼 파비안스키가 올여름 팀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파비안스키는 2017/2018시즌 스완지 팬 선정 올해의 선수로 꼽혔고, 현재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뒀다”라고 보도했다.

스완지는 올시즌 치열한 잔류 싸움을 했지만 2부 리그로 강등됐다. 강등 확정 후 핵심 선수 이탈이 이어졌다. 5년 동안 스완지와 함께한 기성용은 “지난 1월에 떠날 기회가 있었지만 팀 잔류가 최선이었다. 잔류했다면 재계약을 했을 수도 있다. 스완지는 내 삶에 큰 영향을 끼친 구단이다. 모두에게 감사한다”라며 스완지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주전 골키퍼 파비안스키도 스완지와 작별을 결심했다. 파비안스키는 2014년 아스널을 떠나 스완지 유니폼을 입었고 4년 동안 골문을 지켰다. 올시즌에도 총 38경기에 출전해 골문을 지켰고, 스완지 올해의 선수까지 선정됐지만 팀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스완지와 파비안스키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19년에 종료된다. 파비안스키가 스완지를 떠나기로 결심한 만큼,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도모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2부 리그로 떨어진 스완지는 선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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