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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두산-SK의 '2강 체제'..선두권 추격할 팀은
출처:뉴스1|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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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시즌 초반 양강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중위권에서는 치열한 혈전이 벌어지고 있다.

6일 기준 팀 별로 많게는 37경기 적게는 34경기를 치른 가운데 두산이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5승10패로 승률 7할을 넘어선다.

두산에 바짝 따라붙은 팀은 SK가 유일하다. 23승12패를 마크하면서 불과 2경기 차이로 쫓고 있다.

두산의 힘은 투타의 짜임새다. 필요할 때 점수를 내고 마운드는 크게 무너지지 않는다. 팀 타율 2위(0.294), 팀 평균자책점 3위(4.63)의 안정된 전력을 자랑한다.

SK는 한방과 마운드의 위력이 있다. 막강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팀 평균자책점 1위(4.26)를 자랑하고 있으며 팀 홈런은 압도적인 1위(62개)다.

중위권과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두산과 3위 한화 이글스(18승16패)의 승차는 6.5경기 차이다. 3위 한화와 10위 삼성 라이온즈(13승23패)의 승차가 6게임 차이인 것을 감안하면 차이가 크다.

당분간 이들을 위협할 팀을 꼽는 것도 마땅치 않다.

한때 LG 트윈스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권에 뛰어드는 듯 했다. 하지만 LG는 한화와 두산에 연달아 스윕을 당하며 7연패의 늪에 빠졌다. 특히 두산과의 잠실 3연전에서 연일 완패를 당하며 전력의 한계를 실감했다. 현재 5할 승률도 무너지면서 18승19패로 공동 4위가 됐다.

3위 한화는 위닝 시리즈와 루징 시리즈를 오가며 5할 언저리를 맴돌고 있다. 꾸준한 성적을 거둔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는 방망이는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불안한 마운드 탓에 6위(16승18패)에 머무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도 최근 반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치열한 중위권 순위 경쟁부터 이겨내야 한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시즌 종료까지 100경기 이상 남아 있다. 양강 체제가 굳어지고는 있지만 반전의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어느 팀이 먼저 정비를 마치고 5월 페이스를 올려 두산과 SK를 위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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