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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기다린 지단, 포옹으로 엘클라시코 마무리
출처:인터풋볼|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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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가 치열한 경기 끝에 무승부로 종료된 가운데, 지네딘 지단(45) 감독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냈다.

레알은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무패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 경기는 엘 클라시코라는 무대를 감안해도 유독 분위기가 사나웠다. 레알은 앞서 예고한대로 바르셀로나의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파시요를 하지 않았고, 경기 중 선수들 간에 신경전도 상당했다. 전반 추가시간 막판 세르지 로베르토(26)가 마르셀로(29)를 가격하고 퇴장당하며 열기는 정점에 달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보기 좋은 장면이 연출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 "지단 감독이 터널에서 5분을 기다린 끝에 이니에스타를 만났다. 지단은 이니에스타와 포옹하며 작별 인사를 건냈다"고 보도했다.

이니에스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마지막 엘 클라시코를 치른 이니에스타는 경기가 종료된 후 ‘마르카‘를 통해 "엘 클라시코와 같은 경기는 없다. 오늘 나는 각별하고 독특한 경기를 즐겼다"고 말했다.

지단에게 기분 좋은 인사를 받은 이니에스타가 앞으로 축구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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