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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1군 말소' 김세현, 최우선 과제는 무엇일까
출처:SPOTV NEWS|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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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뒷문을 맡았던 김세현이 5일 1군에서 말소됐다. KIA 김기태 감독은 "질책성 말소는 아니다. 안정을 찾자는 의미에서 김세현을 말소했다"며 배경을 짚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KIA 뒷문에서 그나마 버텨줬던 김세현 경기력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지난 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KIA로 온 김세현은 KIA 소속으로만 21경기에 나서 21이닝을 던지며 2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마무리 투수라고 하기에는 평균자책점이 높았지만 지난 시즌 필승조로 볼 수 있는 김윤동 임창용 심동섭보다 평균자책점이 낮았다.

올 시즌 김세현 성적은 14경기 출전 12⅔이닝 투구 1승 5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9.24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4이닝을 던지며 3패 평균자책점 15.75를 기록하고 있다. 1군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 최근 부진이 김세현을 퓨처스리그로 내렸다.

KIA 이대진 투수 코치는 "일단 구위 문제는 아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자신감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제구가 몰리면서 정타를 많이 맞았고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최근 김세현 페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세현이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말소된 기간을 보내야 할까. 이 코치는 "속구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 김세현은 속구 힘으로 타자들과 맞붙을 수 있는 투수다. 속구 자신감 회복에 중점을 두고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며 ‘속구 자신감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언급했다.

올 시즌 KIA는 위기다. 통합 2연패를 꿈꾸며 힘차게 시즌을 시작했으나 현재 성적은 15승 18패로 7위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전력을 만들기 위해 힘쓸 시기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큰 공을 세운 김세현이 지난해와 같은, KIA에서 가장 ‘단단한‘ 구원 투수로 돌아와 자리를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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