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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안델손 멀티골 작렬' 서울, 슈퍼매치 혈전 끝 2-1 승
출처:OSEN|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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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델손이 2골을 몰아친 서울이 슈퍼매치 승리로 반전 기회를 잡았다.

FC 서울은 5일 어린이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12라운드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서울은 3승 5무 4패 승점 14점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반면 2위 수원은 승점을 뽑아내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과 승점차가 벌어졌다. 또 경남에 다득점서 밀리며 3위로 떨어졌다.

이을용 감독대행의 첫번째 슈퍼매치의 선봉장은 박주영이었다. 박주영은 2일 열린 경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박주영과 함께 에반드로, 안델손이 공격에 앞장선다. 중원은 황기욱 신진호 고요한이 책임진다. 포백 수비진은 곽태휘-김원균-김상민-신광훈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양한반이 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은 ‘푸른‘ 데얀을 선봉에 내세웠다. 3-4-3 전술을 사용한 수원은 임상협-데얀-전세진이 공격진을 구성했다. 그리고 중원은 이기제-김은선-김종우-조원희가 출전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박형진-조성진-곽광선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신화용이었다.

서울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경기 시작의 흥분이 채 가시기 전, 서울은 왼쪽 엔드라인까지 돌파한 에반드로가 수원 수비를 따돌린 뒤 침착하게 문전으로 낮은 크로스를 연결했다. 서울은 문전에 달려들던 안델손이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 전반 2분 1-0으로 앞섰다.

서울의 공격이 위력적이었다. 전반 10분 안델손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수원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비록 오프 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서울은 적극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수원도 만회골을 터트렸다. ‘푸른‘ 데얀의 골이었다. 서울 포백 수비진을 절묘하게 뚫어낸 임상협이 문전 돌파 후 연결한 볼을 데얀이 침착하게 슈팅, 수원은 전반 분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심판은 VAR 판독 끝에 데얀의 골을 취소했다.

서울은 에반드로가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수원을 괴롭혔다. 추가골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에반드로를 중심으로 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은 전반 28분 분위기가 소강 상태에서 기습적인 역습으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아낸 서울은 왼쪽에서 에반드로가 기습적인 롱패스를 연결했다. 반대편에서 달려들던 안델손은 빠른 침투 후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서울이 전반 28분 2-0으로 달아났다.

수원은 후반서 반격을 노렸지만 기대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후반서 이기제와 김종우 대신 최성근과 염기훈을 투입한 수원은 서울의 견고한 수비에 막혔다. 서울은 교체 없이 전반의 스쿼드가 그대로 출전, 수원에 맞섰다.

수원은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박형진이 직접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가 서울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심판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서울은 곧바로 박주영 대신 조영욱을 투입, 공격력을 강화했다.

후반 29분 수원은 데얀이 문전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서울 골키퍼 양한빈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매서운 반격을 통해 추가 득점을 노렸다. 수원은 후반 30분 임상협 대신 김건희를 투입했다.



수원은 후반 41분 염기훈이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추가시간이 5분 주어진 가운데 수원은 포기하지 않고 공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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