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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팀과 사업 거래한 심판에 배정정지 징계
출처:연합뉴스|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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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팀과 사업 거래한 심판에 배정정지 징계

 

 

프로축구 현역 심판이 소유 회사의 K리그2(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와 사업상 거래를 이유로 경기 ‘배정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K리그 현역 심판 소유 회사가 안산과 업무 계약을 한 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에서 부도덕한 내용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해당 심판이 사전에 알았거나 관여한 정황이 없더라도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심판위원회 결정으로 징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심판에 대한 배정정지 경기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심판이 대표를 맡은 스포츠과학 및 아카데미 교육 전문업체는 지난 3월 안산과 의료지원 협약을 했다.

이 때문에 상대팀 서포터스는 해당 심판이 특정 구단에 판정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문제가 불거졌다.

프로연맹은 "이 심판이 다소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심판으로서 포괄적인 주의 의무를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앞으로 심판들은 구단이나 선수와 관계되는 사업 거래를 지양하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K리그 심판의 경우 근무 환경과 보수 등 여러 조건을 이유로 다른 직업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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