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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팀 위닝시리즈 없다’ 다저스, 멀어지는 지구 우승
출처:OSEN|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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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이 목표라는 LA 다저스가 지구 우승도 어려워 보인다.

LA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4로 패했다. 다저스는 자이언츠와 4연전에서 1승 3패로 시리즈를 내줬다.

12승 15패의 다저스는 지구 4위로 처져있다. 밑에는 샌디에이고(10승 19패)만 있다. 디비전 선두 애리조나(19승 8패)와는 승차가 7.5경기로 벌어졌다. 콜로라도(15승 14패), 샌프란시스코(14승 14패)에서도 밀리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 104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준우승까지 승승장구한 다저스다. 하지만 올 시즌은 지구우승도 힘겨워 보인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팀들을 상대로 제대로 이기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 시즌 개막 4연전에서 2연패 끝에 겨우 2승을 했다. 이후 애리조나 원정에서 3연패를 당했다. 애리조나와 홈경기서도 1승 2패로 밀렸다.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4연전에서는 1승 3패를 기록했다. 다저스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디비전 라이벌 경기는 샌디에이고와 원정 3연승이 유일하다.

올 시즌 다저스는 애리조나에 1승 5패, 샌프란시스코에 4승 6패로 뒤지고 있다. 지구우승은커녕 와일드카드를 따내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나마 4월에만 3승을 따내며 호투한 류현진이 아니었다면 성적은 더 떨어졌을 것이다.

다저스의 부진은 에이스 커쇼의 침체, 타선의 침묵, 저스틴 터너, 로건 포사이드, 리치 힐 등 부상자들의 속출, 답답한 불펜이 복합적으로 빚어진 결과다. 비슷한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지만 해결책이 없다는 점이 더 치명적이다. 이제 다저스는 1일부터 애리조나 원정 4연전에 임한다. 다저스가 우승희망을 살리려면 5월부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서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

류현진은 5월 3일 애리조나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그는 지난 4월 3일 애리조나와 시즌 첫 경기서 3⅔이닝 5볼넷 3실점으로 조기강판을 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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