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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화려한 막 내려…“한국 몸짱 대표 나야, 나”(종합)
출처:스포츠경향|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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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출신들이 복근, 어깨뽕 장착하고 그랑프리 휩쓸어”

국내 최고 피트니스 대회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 27~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화려하게 치러졌다. 올해도 운동을 사랑하는 전국 몸짱들이 한데 모여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올해의 ‘머슬퀸’은 대회 2관왕을 휩쓴 김근혜였다. 그는 둘째날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와 ‘커머셜 여자 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스포츠 여자 모델’ 그랑프리는 김태린이 가져갔다.

 


 

김근혜는 미스 경남, 김태린은 미스 울산 수상자로 둘 다 미인대회 출신이다. 이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초콜릿 복근과 봉긋한 어깨 삼각근을 장착하고 무대 위에 올라 대한민국 ‘미인’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커머셜 남자 모델’ 그랑프리는 맥주 광고 메인 모델로도 활약한 CF계의 샛별 이래호가, ‘스포츠 남자 모델’ 그랑프리는 파키스탄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자말 사우드가 차지했다. 또 ‘머슬 모델’ 부문은 2016년 최연소 피지크 그랑프리 출신 조준이 새 종목에 도전에 다시 한 번 왕중왕을 거머쥐었다.

 





 

퍼포먼스와 함께 근육미를 뽐내는 ‘피트니스’ 남자 우승 트로피는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옥현이, 피트니스 여자부문은 완성도 높은 밸리 댄스를 선보인 김평정이 가져갔다.

첫째날 열린 경기에서 완벽한 조각상 몸매에게 상을 주는 ‘클래식’ 그랑프리는 이왕렬이 가져갔으며,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근육질의 몸매에게 수상하는 ‘피규어’ 그랑프리 트로피는 김도희에게 돌아갔다. 또 해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역삼각형 몸매에게 수여하는 ‘피지크’ 그랑프리는 윤필용이 차지했다.

 


 

또 이 대회를 상징하는 가장 ‘크고 무거운’ 머슬마니아 트로피는 설동근이 차지했다. 설동근은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각 체급별 1위 선수들과 겨룬 그랑프리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근육맨에 등극했다.

‘대국민 피트니스 대회’로 불리는 머슬마니아 이번 대회는 피트니스 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직업과 사연을 가진 일반인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22년차 배우 최은주, 개그맨 김인석·윤상민, 걸그룹 LPG출신 오다은 등 스타들이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어 도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JTBC <비정상회담>에서 그리스 대표로 활약했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도 엠넷 음악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울버린’ 캐릭터로 출연했던 기성 앤더슨도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둘째날에는 머슬마니아 세계 1위 황철순이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머슬마니아 출신 스타 이연화, 최설화, 구연호, 양호석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한편, 단백질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지난해 아시아대회로 승격했다. 보디빌딩, 클래식, 피규어, 피지크, 모델, 미즈비키니, 피트니스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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