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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DL 피한 오타니, 선발 등판 일정 밀릴까
출처:OSEN|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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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의 발목이 부상자 명단(DL)을 피했다. 다만 다음 선발 등판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마이크 소시아 LA 에인절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의 발목 상태에 대해 “부상자 명단에 오를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29일 경기에도 대타 출전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시아 감독은 “약간의 상처가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 몇몇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것을 매일 체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굳이 무리시키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다.

오타니는 28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4호 홈런을 쳐내는 등 활약했다. 그러나 주루 도중 왼 발목의 경미한 염좌 증세로 두 타석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관심은 다음 선발 등판이다. 오타니는 에인절스의 계획에 따라 오는 2일 볼티모어전 선발 출격이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왼 발목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면 등판이 밀릴 수 있다.

소시아 감독은 이 부상이 오타니의 다음 등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아직은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투구시 착지의 역할을 하는 왼 발목이다. 부상은 분명 신경이 쓰인다. 소시아 감독은 오타니가 30일 이 부분을 다시 체크할 것이라 밝히면서 “양쪽 발 모두 중요하지만, 착지하는 쪽의 발에 좀 더 하중이 걸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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