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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답답했던 리버풀, 스토크와 0-0 무승부...2연속 무승부
출처:인터풋볼|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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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일정을 고려해 로테이션을 가동한 리버풀이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안방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홈에 승점 1점을 챙겼다.

[선발 라인업] 리버풀, 로테이션 가동...‘피르미누-잉스-살라‘ 선발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몇 군데에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피르미누, 잉스, 살라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모레노와 헨더슨, 바이날둠이 중원을 지켰다. 클라반과 고메즈, 반 다이크, 아놀드는 4백을 구축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카리우스가 꼈다.

이에 맞서 스토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크라우치와 디우프가 투톱을 이뤘고, 바우어, 은디아예, 앨런, 샤키리가 중원에 선발로 나섰다. 피에터스와 마르틴스 인디, 쇼크로스, 조우마가 수비라인을 구성했으며, 버틀랜드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내용] 경기 주도하는 리버풀, 그러나 답답한 공격 전개

리버풀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펼쳤다. 리버풀은 전반 11분 살라가 찬 회심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가로막혔고, 전반 21분에는 아놀드가 찬 슈팅이 빗겨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스토크도 디우프가 호시탐탐 뒷공간을 노렸다.

그러나 리버풀의 공세가 매서웠다. 리버풀은 전반 34분 살라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면서 버틀랜드 골키퍼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고, 전반 41분에는 바이날둠이 찬 슈팅마저 무위에 그치면서 스토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스토크는 후반 초반 악재가 겹쳤다. 마르틴스 인디가 부상을 당해 더 이상 뛸 수 없게 됐고, 결국 후반 7분 소브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것이다. 리버풀도 골이 터지지 않자 후반 19분 아놀드, 잉스 대신 클라인과 밀너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리버풀은 후반 29분 모레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쇄도하던 살라를 향했지만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4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피터스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이 고의적이지 않았다고 판단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고, 경기는 결국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리버풀 (0)

스토크 시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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