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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프리뷰] 레가네스전 앞둔 레알, BB콤비 부활 기다리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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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BBC라인의 버팀목이었던 가레스 베일과 카림 벤제마의 올 시즌은 초라함 그 자체다. 그러나 레알이 올 시즌 선방으로 마치려면 부활이 필요하다.

레알은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가네스와 2017/2018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현재 레알은 승점 68점으로 3위에 있으며, 리그 우승은 이미 물 건너 갔다. 최대한 2위로 오르는 건 물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직행권인 3위를 유지에 목표를 설정해 논 상태다.

리그보다 올 시즌 마지막 우승을 노릴 수 있는 UCL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공격 핵심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리그에서 제외하며 아끼고 있는 이유다.

베일과 벤제마는 다르다. 베일은 33경기 14골 8도움, 벤제마는 40경기 9골 10도움으로 기대와 동떨어진 성적을 기록 중이다. 더구나 두 선수는 3월 31일 라스 팔마스전 이후 한 달 동안 득점이 없다. 호날두를 비롯해 이스코, 루카스 바스케스, 마르코 아센시오의 활약이 없었다면 큰 곤경에 처했을지 모른다.

이로 인해 지단 감독의 인내심은 한계에 이르렀고, 지난 주중에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과의 UCL 4강 1차전에 두 선수 모두 선발에서 제외했다. 레알은 BB 콤비의 부재에도 마르셀루와 아센시오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아직 BB콤비가 쓸모 없는 건 아니다. 레알이 UCL 우승은 물론 1주일 뒤에 열릴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엘 클라시코 원정을 앞두고 BB콤비는 부활은 중요하다. 지단 감독도 “베일과 벤제마는 팀에 필요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강조하고 있다.

이스코가 어깨 부상으로 뮌헨과 UCL 2차전 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결국, BB콤비 중 하나라도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2-1로 앞서고 있어도 최근 이변이 많은 UCL이기에 공격에서 총력전을 펼치는 건 물론이다.

엘 클라시코도 마찬가지다. 바스케스와 아센시오가 잘해주고 있지만, 결국 경험이 풍부한 베일과 벤제마가 엘 클라시코가 주는 무게감을 견디는데 있어 유효한 선수들이다.

결국, 이번 레가네스전은 승패 이상으로 BB콤비가 얼마나 이름값을 해주느냐에 따라 달랐다. 골과 도움으로 맹활약해주면 두 선수는 자신감과 감을 찾을 것이며, 지단 감독에게 선수 기용과 전술 폭을 넓힐 것이다.

레알은 그렇게 BB콤비의 부활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제 한 달 간 침묵을 레가네스전에서 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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