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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언론 "베로나 중요한 경기 앞뒀다…이승우는 벤치서 시작"
출처:STN 스포츠|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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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이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선발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로나가 벼랑 끝에 몰렸다. 베로나는 34라운드까지 진행된 세리에 A에서 승점 25점만을 기록, 19위로 밀려나 있다. 강등 탈출 마지노선인 17위 FC 크로토네와의 승점 차가 6점에 이른다. 남은 경기가 4경기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강등을 피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의 베로나가 이번 35라운드에서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 베로나는 18위 스팔 2013과 일전을 벌인다.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승리하지 못할 경우 강등이 현실로 다가온다.

팀의 잔류는 이승우에게도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팀이 만약 강등된다면 세리에 B로 향하게 된다. 세리에 B에는 스카우터들이 세리에 A보더 덜 포진한다. 이에 이승우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지고 가치도 폭락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잔류는 중요하다.

이승우는 지난 23라운드 AS 로마전 교체 출전 이후 한 동안 경기장에 나서지 못했다. 무려 8경기 연속 출장 실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남겼다. 특히 지난 29라운드 아탈란타 BC전에서는 선발 라인업 11명에 서브 11명으로 구성돼는 22명의 명단에도 들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최근 들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을 거쳐 이승우가 달라졌다. 이승우는 지난 32라운드 볼로냐 FC 1909전에서 9경기 만에 투입됐다. 이승우는 오랜만의 경기였음에도 활발히 경기장을 누비며 활약했다. 이어 33라운드 사수올로 칼초전에서도 교체 투입돼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34라운드 제노아 CFC전에서도 활약이 준수했다. 후반 44분에는 자신감 있는 팬텀 드리블로 상대 압박을 벗어났다. 이승우가 창출해낸 공간으로부터 역습이 시작돼 위협적인 기회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최근 활약에도 이탈리아 언론의 평가는 냉정했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 "베로나가 중요한 일전을 앞뒀다"라고 전한 뒤 예상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승우는 선발이 아닌 서브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가 소화할 수 있는 좌우 윙포워드에는 라이데르 마토스, 모하메드 파레스가 출전할 것이라 내다봤다.

 

 

◇베로나의 스팔전 예상 선발 라인업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엘라스 베로나(4-3-3):  니클라스, 사무엘 수프라옌, 야고스 부코비치, 알렉스 페라리, 호물루, 안드레아 단지, 시모네 칼바노, 엔리코 비어조티, 라이데르 마토스, 모하메드 파레스, 안토니오 체르치 *감독: 파비오 페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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