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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유력' 래쉬포드, 올 시즌 유종의 미 꿈꾼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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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았던 마커스 래쉬포드(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올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8일(한국시간) 래쉬포드가 오는 19일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본머스와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제 모리뉴(55) 감독의 발언이 이를 뒷받침한다. 모리뉴 감독은 본머스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전에 뛴 몇몇 선수들의 자리는 없다. 본머스전에 뛸 선수들이 훌륭한 활약을 펼친다면, FA컵 준결승에서도 나설 것이다”라며 선발 명단의 변화를 예고했다.

시선은 자연스레 래쉬포드에게 향한다. 래쉬포드는 최근 출전 시간 부족에 허덕였다. 시즌 초반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으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는 듯 했으나 알렉시스 산체스(30)가 합류한 지난 1월 이후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좀처럼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래쉬포드는 지난 1월 이후 치러진 12차례의 리그 경기에서 단 한 번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다.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204분에 불과했다.

경기력이 크게 떨어졌던 것도 아니다. 래쉬포드는 줄어든 출전 시간으로 실전 감각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했다. 그러나 리버풀전 이후에도 래쉬포드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본머스전은 래쉬포드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래쉬포드가 본머스전에서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잔여 일정에서 다시 한 번 주전으로 올라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주춤하고 있는 산체스, 제시 린가드(26) 등에 밀릴 이유는 더 이상 없다.

목표는 리그 2위 수성과 FA컵 우승이다. 팀의 주축으로 목표를 달성한다면 래쉬포드의 올 시즌은 결코 실패라고 평가할 수 없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래쉬포드가 로멜루 루카쿠(25)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거나 후안 마타(30) 대신 오른쪽 측면 공격수 자리를 꿰찰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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