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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프리뷰] '플랜B'도 강한 전북, 목표는 E조 1위+체력 안배
출처:인터풋볼|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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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6강은 확정했다. 그러나 전북 현대는 끝까지 긴장의 끝을 놓지 않고 있고, 안방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킷치SC(홍콩)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전북이다. 전북은 5경기에서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킷치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자력으로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안방에서, 그것도 최약체 팀과 경기를 하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로운 상황이다. 그러나 전북은 방심하지 않았고,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경기를 앞둔 최강희 감독은 "우리의 시즌 초 목표가 리그는 선두권에 있는 것이고, 챔피언스리그는 1위로 통과하는 것이 목표였다.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일정을 잘 이겨냈고, 내일 경기를 우리가 이겨야만 우리가 1위로 확정 지을 수 있다. 킷치는 까다로운 팀이다. 실제로 그렇게 약한 팀이라고 보지 않다. 축구라는 종목의 의외성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방심하거나 의외의 장면에서 잘못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하고,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승리를 약속했다.

전북의 캡틴 신형민도 "이미 16강 진출을 했지만 내일 경기에 따라서 조1위와 2위가 나뉜다. 내일 경기 잘 치러서 조1위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조 1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전북이 조 1위를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만약 전북이 E조 1위로 올라가면 G조 2위와 만나는데 비교적 상대하기 쉬운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물론 태국 원정이 까다롭지만 G조 1위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만나는 것보다는 수월한 일정이다.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우리가 16강에서 만날 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1위로 16강을 진출하고 상대에 따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16강 상대보다는 마지막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전북이다. 조 1위를 차지하면서도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 전북은 김진수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킷치전에서는 플랜B를 가동해 승리까지 노리고 있다.

최강희 감독 역시 로테이션을 예고하며 "로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어떠한 조합을 하더라도 홈경기 이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조 1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려 최선을 다하고 홈경기인 만큼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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