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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3번째 선발등판, ‘추위’ 변수될까
출처:뉴스엔|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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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추위를 이겨낼까.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4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투타 양면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는 빅리그 3번째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아닌 다른 팀을 상대로 갖는 첫 등판이다.

오타니는 변수를 맞이했다. 바로 추위다. 시카고에서는 최근 눈보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다. MLB에 따르면 오타니가 등판할 16일 캔자스시티의 기온은 섭씨 3.3도밖에 되지 않을 전망이다.

MLB은 "추운 날씨는 오타니에게 그다지 새롭지 않을 것이다"며 "오타니는 겨울이면 눈보라가 몰아치는 일본 북부의 이와테현 오슈에서 자랐고 프로 생활도 일본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훗카이도가 연고지인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했다"고 언급했다. 일본에서 이미 추운 날씨를 많이 경험한 오타니가 추위로 인해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날씨에 대해 오타니는 "(등판일에)따뜻했으면 좋겠다"면서도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추운 날씨에 던질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타니가 과연 날씨도 이겨내며 호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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