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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전 선발 출격' 류현진,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
출처:이데일리|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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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는 ‘LA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포수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류현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즌 첫 정규시즌 등판에서 3⅔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예정됐던 선발 등판이 한 차례 취소된 가운데 8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포수는 반스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반스와 함께 한 8경기에서 42⅓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4.68로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투수 리드와 미트질이 좋은데다 타격 능력까지 갖춰 류현진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맷 켐프(좌익수)-코디 벨린저(1루수)-로건 포사이드(3루수)-오스틴 반스(포수)-류현진 순서로 타순을 짰다.

류현진과 상대할 오클랜드는 마르커스 세미언(유격수)-맷 채프먼(3루수)-제드 라우리(2루수)-크리스 데이비스(좌익수)-맷 올슨(1루수)-조너선 루크로이(포수)-스티븐 피스코티(우익수)-제이크 스몰린스키(중견수)-션 머나야(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류현진과 상대한 경험이 있는 선수는 루크로이(4타수 무안타)와 피스코티(4타수 1안타) 둘 뿐이다. 올시즌은 채프먼이 타율 3할7푼5리 3홈런 8타점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로우리도 타율 3할4푼1리 2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다.

오클랜드 선발 좌완 션 머나야는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15를 기록 중인 실질적인 에이스다. 머나야는 이날이 다저스전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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