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kt 니퍼트, 한화전 8회 등판… 1이닝 무실점
출처: 뉴스1코리아|2018-04-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더스틴 니퍼트(kt 위즈)가 8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에 나서 건재함을 보였다.

니퍼트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8로 맞선 8회초 등판, 1이닝(14구)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1년부터 두산에서 뛰어 온 니퍼트는 올 시즌을 앞두고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어깨 통증으로 시즌 준비가 늦어진 니퍼트는 이날에서야 2018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니퍼트의 직구(7구) 최고 구속은 148㎞에 달했다. 니퍼트는 직구와 슬라이더(4구), 체인지업(3구)까지 총 14구를 던졌다.

kt 팬들의 기대 속에 마운드에 오른 니퍼트는 올라오자마자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위기에 빠졌다. 최재훈과 최진행에게 연달아 안타를 내주고 무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베테랑은 위기에서 침착했다. 니퍼트는 정경운에게 3루 땅볼을 유도했다. 단숨에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주자들이 아웃됐다.

정경운만 살아나간 가운데 2사 1루에서 니퍼트는 이용규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 세우고 8회를 마쳤다.

8-8 스코어가 유지됐고 니퍼트는 9회초 시작과 동시에 엄상백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경기를 마쳤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