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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인터뷰] 전준우, "타순 고민, 지금은 맞춰가는 과정"
출처:OSEN|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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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7일 사직 LG전 7-2로 완승을 거뒀다. 투타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뤄지면서 3연패를 탈출했다. 롯데의 올 시즌 두 번째 승리이고 완벽한 승리 공식을 썼다.

특히 타선의 유기적인 조화가 돋보였다. 이 과정에서 리드오프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전준우가 슬럼프를 탈출하는 4안타 활약을 펼쳤다. 전준우는 공격의 물꼬를 트고 기회를 이어주는 활약을 펼치며 모처럼 웃었다.

경기 후 전준우는 "사실 아직도 좋은 감각은 아니다. 연습도 많이 하고 하체 밸런스도 잡으려고 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단 전준우에게 고무적인 장면은 5회말 1사 1,2루에서 만들어 낸 우전 안타 장면이었다. 전준우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우중간 방면으로 타구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 안타로 전준우의 컨디션이 어느 정도 돌아오고 있음을 암시한 것.

그는 "일단 연습 때부터 밀어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고, 하체 밸런스를 다잡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여전히 감각이 좋은 편은 아니라는 말도 강조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뜻.

최근 롯데는 여러가지 타순 조합을 시도하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가고 있다. 이날 전준우가 리드오프로 출전했고 손아섭이 3번, 민병헌이 5번 타순에 자리 잡았다. 조원우 감독은 "일단 선수들의 감각이 워낙 좋지 않으니 어느 타순에 선수들을 집어넣어도 득점 루트가 창출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며 타순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선수나 팀 모두에게 가장 좋은 방안은 타순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현재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개막 이전에 이 과정이 마무리 됐다면 좋았겠지만 롯데는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뒤늦게라도 이를 맞춰나가고 있다.

전준우는 "타순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도 고민이 정말 많으신 것 같다. 지금은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가장 좋은 것은 타순이 고정되는 것인데, 선수들이 잘 치고 있으면 그런 타순도 고정될 것인데 지금은 그런 게 아니다. 일단 선수들이 잘 치고 지금을 이겨내면서 고정 타순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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