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와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0 승리를 거뒀다.

챔벌레인은 이 경기에서 전반 21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는 그의 연인이자 영국의 걸그룹 리틀믹스의 멤버 페리 에드워즈도 있었다. 그는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4세의 에드워즈는 2016년 11월부터 교제했으며,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