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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뷰] '살라 1골 1도움' 리버풀, 안방서 맨시티 3-0 격파..기선제압
출처:인터풋볼|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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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안방에서 완파하고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리버풀은 5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서 열린 맨시티와 2017-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리버풀은 5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서 열린 맨시티와 2017-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대승을 거둔 리버풀은 맨시티 원정에 대한 부담을 덜고 4강 진출의 희망을 높였다.



[선발 라인업] 살라 VS 다비드 실바

홈팀 리버풀살라, 피르미누, 마네, 헨더슨, 체임벌린, 밀너, 아놀드, 로브렌, 반 다이크, 로버트슨, 카리우스를 내세웠다. 이에 맞서 맨시티는 제주스, 다비드 실바, 귄도간, 사네, 데 브라이너, 페르난지뉴, 워커, 콤파니, 오타멘티, 라포르테, 에데르손을 기용했다.



[전반전] 춤추는 리버풀, 3골 작렬

전반 초반 사네를 앞세운 맨시티는 측면 공격을 이어나갔고, 리버풀은 마네와 살라 활용해 공격 전개를 했다.

선제골의 몫은 리버풀이었다. 전반 12분 피르미누가 슛에 이어 집중력을 발휘해 살라에게 패스했고, 살라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맨시티의 골 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사네가 빠른 역습으로 슛까지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나가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리버풀의 집중력이 빛났다. 전반 21분 밀너의 집념의 패스가 체임벌린에게 연결됐고, 체임벌린을 이를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만들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31분 살라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마네가 헤더 슛으로 연결하며 리버풀이 전반에만 무려 3점 차로 앞서가게 됐다.



[후반전] 살라 빠진 리버풀, 안정적 경기 도모

전반전을 기분 좋게 마쳤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버풀에 악재가 찾아왔다. 후반 7분 살라가 사타구니쪽 통증을 호고하며 그라운드를 떠난 것이다. 이에 리버풀은 바이날둠을 긴급 투입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맨시티는 살라가 빠진 상황을 적극 이용하려 했다. 만회를 위해 파상공세를 이어가던 맨시티는 후반 12분 귄도간을 불러들이고, 스털링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이에 리버풀은 후반 26분 피르미누를 대신해 솔랑케를 투입하며 공격에 새 바람을 불어 넣었다.

양 팀 모두 변화를 줬지만 이후 경기는 소강 상태에 빠졌다. 리버풀은 무실점 경기를 위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무실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쳤다.

1차전이 리버풀의 대승을 끝난 가운데 2차전은 오는 11일 새벽 3시 45분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다.



[경기결과]

리버풀(3) : 살라(전12), 체임벌린(전21). 마네(전32)

맨시티(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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