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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2R] ‘오바메양 멀티골’ 아스널, 스토크에 3-0 완승...6위 유지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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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피에르 오바메양 두 방에 승리했다. 스토크 시티를 잡고 리그 2연승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아스널은 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3-0로 승리했다. 다소 무기력한 골 결정력을 보였지만 오바메양이 페널티 킥으로 승리했다.

■ 선발 라인업

 

 

아스널은 오바메양이 스토크 골망을 조준했다. 허리는 웰백, 외질, 램지, 윌셔, 엘네니로 구성됐다. 포백은 몬레알, 무스타피, 체임버스, 베예린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오스피나가 꼈다.

스토크는 디우프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중원은 소비, 샤키리, 바우어, 은디아예, 앨런이 나섰다. 수비는 피터스, 마르틴스, 쇼크로스, 존슨이 배치됐다. 스토크 골문은 버틀란드 골키퍼가 지켰다.

■ 전반전

 

 

탐색전은 없었다. 양 팀 모두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치열하게 맞붙었다. 아스널은 짧은 패스로 점유율을 올리고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았다. 스토크는 조직적인 압박으로 아스널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디우프와 샤키리가 상대 진영에 파고 들었다.

스토크는 샤키리가 2선에서 최전방으로 침투해 아스널 골망을 노렸다. 아스널은 압박으로 볼을 탈취한 이후 빠르게 역습으로 이어갔다. 아스널은 짧은 패스와 롱 볼을 섞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토크 골문을 겨냥했다.

아스널은 공격 템포를 더욱 올렸다. 윌셔와 엘네니가 번갈아 스토크 진영에 올라가 슈팅을 시도했다. 스토크는 조직적인 전방 압박과 지역 압박으로 아스널 공격을 차단했다. 그라운드에는 양 팀의 팽팽한 기운이 감돌았다.

■ 후반전

 

 

아스널은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았다. 웰백 등이 측면으로 빠져 아스널 화력을 지원했다. 그러나 공격은 날카롭지 않았다. 스토크도 아스널을 상대로 라인을 내리지 않았고 롱 스로인 등으로 아스널 골망을 조준했다.

벵거 감독은 라카제트 투입으로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승점 3점이 필요한 만큼 최전방에 무게를 더하려는 생각이었다. 스토크도 교체 카드를 꺼내 득점에 총력을 다했다. 스토크는 전방 압박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기도 했다.

후반 30분 외질과 인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경합했고 파울이 선언됐다. 이어 오바메양이 페널티 킥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답답했던 아스널 공격이 오바메양 슈팅으로 풀리는 순간이었다.

오바메양의 화력은 막판에 폭발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완벽한 슈팅으로 스토크 골망을 흔들며 쐐기골을 작렬했다. 경기 종료 직전 라카제트도 PK를 성공해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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