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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이카르디 멀티골' 인테르, 베로나에 3-0 완승...이승우 결장
출처:인터풋볼|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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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이카르디가 인터 밀란의 왕다운 모습을 다시 선보였다.

인터 밀란은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주세페 메이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인테르는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홈틴 인테르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이카르디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페리시치, 하피냐, 칸드레바가 그 밑을 받혔다. 브로조비치와 갈리아르디니가 중원을 구성했고 담브로시오, 미란다, 슈크리니아르, 칸셀로가 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한다노비치가 지켰다.

베로나는 4-4-2로 출격했다. 파레스와 페트코비치가 투톱을 이뤘고 칼바노, 부에첼, 호물루, 아론스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수프라옌, 부코비치, 카라치올로, 페라리가 포백을 형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니콜라스가 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인테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분 페리시치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이카르디가 골키퍼 나온 것을 확인한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추가골도 곧바로 터졌다. 전반 13분 브로조비치가 측면에서 페널티박스로 향하는 페리시치를 향해 정확한 롱패스를 건넸다. 페리시치는 완벽한 트랭핑에 이은 득점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에도 인테르의 기세는 계속됐다. 후반 4분 상대 공격을 차단한 페리시치가 문저을 향해 날카로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카르디가 슬라이딩을 통해 슈팅을 시도하며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베로나는 비안체티와 베르디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여의치 않았다. 오히려 후반 45분 니콜라스 골키퍼가 퇴장 당하는 등 베로나에 불운이 계속 겹쳤다. 결국 경기는 인테르의 3-0 완승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결과]

인터 밀란(3): 이카르디(전반 1분, 후반 4분), 페리시치(전반 13분)

베로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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