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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톡톡] 김기태 감독, "정성훈 출장?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출처:OSEN|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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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성훈이 시즌 첫 잠실 원정 LG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것도 3루수다.

30일 잠실 KIA-LG전에서 정성훈의 출장 여부가 관심사였다. 정성훈은 지난 겨울 LG에서 방출돼 KIA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전날 삼성전에서 1루수로 출장해 선제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정성훈이 LG전에서도 1루수로 출장한다면 이래저래 볼거리다.

김기태 KIA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미팅에서 선발 1루수를 묻는 질문에 "김주찬이 나갑니다"라고 말했다. ‘그럼 정성훈이 3루수로 나갑니까‘라는 질문에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알았느냐. 오늘 정성훈이 3루수로 나간다"라고 대답했다.

정성훈의 3루수 출장에 대해서는 "(LG와 연결돼)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이범호가 개막 후 5경기 모두 뛰었고, 어제가 이동일이었다.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에서 빠지면서 정성훈을 기용한다"며 "정성훈이 3루도 잘 한다. 어깨도 많이 좋아져서 송구도 문제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3루수, 1루수, 지명타자, 대타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뜻을 보였다. 3루수로는 기회가 된다면 내보낸다고 했다.

정성훈이 마지막으로 3루수로 출장한 것은 2년 전이다. 2016시즌 1경기 딱 1이닝만 3루수로 뛰었다. 2015시즌에는 3루수로 94⅓이닝을 뛰었다. 최근 2년 동안은 3루수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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