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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개막전' 커쇼, 6이닝 1실점+멀티히트…승리는 불발
출처:OSEN|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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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30)가 8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커쇼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이후 8년 연속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된 커쇼는 매이닝 출루와 실점 위기를 맞으며 어렵게 경기를 풀아갔다.

1회초부터 흔들렸다. 오스틴 잭슨과 조 패닉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앤드류 맥커친에게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내 병살타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올렸고 이어 버스터 포지를 삼진 처리했다.

2회초 선두타자 에반 롱고리아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어 헌터 펜스의 2루타와 브랜든 벨트의 안타로 1사 2,3루 실점 위기가 됐다. 이번에도 실점은 없었다. 하위타선으로 연결된 덕을 봤다. 브랜든 크로포드를 3루수 뜬공으로 잡은 뒤 투수 타이 블락을 삼진으로 잡아내며서 이닝을 끝냈다.

3회 첫 삼자범퇴 이닝이 나왔다. 잭슨의 유격수 직선타로 막은 뒤 패닉과 맥커친을 각각 유격수 땅볼과 1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4회에도 실점 위기가 있었다. 선두타자 포지에게 볼넷을 내준 커쇼는 롱고리아에게 삼진을 얻어냈지만, 펜스의 중전 안타로 1사 1,3루가 됐다. 그러나 벨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커쇼는 크로포드까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5회 결국 첫 실점이 나왔다. 블락과 잭슨을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그러나 패닉에게 던진 투심이 통타 당하면서 첫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맥커친의 2루타와 포지의 볼넷으로 다시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롱고리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6회 펜스를 삼구 삼진으로 잡은 커쇼는 벨트를 1루수 땅볼로 잡았다. 크로포드에게 안타를 맞아 이번에도 출루를 허용했지만, 대타 고키스 에르난데스를 투수 땅볼로 직접 처리했다.

총 91개의 공을 던진 커쇼는 0-1로 지고 있던 7회초 마운드를 J.T. 차코이스에게 넘겨줬다.

한편 커쇼는 이날 타자로 첫 안타를 신고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커쇼는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실패했다. 두 번째 타석인 5회 2사 1루에 상황에서 블락의 투심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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