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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메시 상태 심각하다면? 당장 UCL부터 걱정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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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상태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메시는 지난 19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었다. 그는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피로가 누적된 탓에 상황은 나빠졌다.

결국, 그는 지난 28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결장했다. 결국 무리하게 뛸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메시는 바르사로 복귀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에 나올 예정이다.

바르사는 메시의 상태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메시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을 거라 보지만, 나빠지기 바라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다.

햄스트링 부상은 운이 좋으면 조기 복귀가 가능하지만, 심각할 경우 회복과 재활에 2~3달 소요될 수 있다. 만약 후자라면 상황은 심각하다.

바르사는 리그 우승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코파 델 레이(국왕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수비가 좋은 까다로운 상대 AS로마와 UCL 8강 대결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태다.

메시가 없어도 루이스 수아레스, 우스망 뎀벨레, 필리페 쿠티뉴가 있어 다행이나 단판승부제인 UCL에서 메시의 존재는 크다. 끈끈한 수비력이 돋보이는 첼시와 지난 16강전에서 1승 1무로 앞선 것도 상대 수비를 벗겨낸 메시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바르사는 메시의 부상 정도가 가볍기만을 기도하지만, 한편으로 그가 부재 시 대안도 마련해야 한다. 메시의 부상 여부에 바르사는 물론 온 유럽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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