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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월드컵 도전' 이민아 "일본 이기고 싶은 마음 크다"
출처:윈터뉴스|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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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에 도전 한다. ‘에이스‘ 이민아(27, 고베아이낙)에게는 첫 번째 도전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부터 파주NFC에서 기량 점검에 나섰다. 이민아는 2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개인적으로 월드컵에 처음으로 나갈 기회다. 절실한 바람이 크다. 팀에 늦게 합류한만큼 더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일본 무대에 진출해 훈련에 늦게 합류한 이민아는 지난해 WK리그에서 28경기 14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인천현대제철의 5년 연속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에서도 ‘지메시‘로 불리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없는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일본 고베 아이낙으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아는 "선수라면 월드컵을 나가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처음엔 못 나갔다. 두 번째 기회가 왔다. 월드컵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민아가 월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선 조별리그라는 벽을 먼저 뚫어여한다. 한국은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과 호주, 베트남 등과 B조에 묶여있다.

오는 4월 8일(한국시간) 호주전을 시작으로 10일 일본, 13일 베트남을 차례로 상대한다. 월드컵에 직행하려면 조 2위 확보가 필수다.

그는 일본전에 대해 "동아시안컵 때는 3경기 모두 졌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활동하다 보니 일본을 이기고 싶은 마음은 더 커진 것 같다"며 남다른 경쟁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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