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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청백전 5.1이닝 2실점...최고 구속 153㎞
출처:스포츠서울|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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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가 마지막 실전 등판을 치렀다.

캘리포니아주 지역언론 오린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레처 기자는 오타니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열린 청백전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5탈삼진 5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구 구속은 89마일(143㎞)에서 92마일(148㎞) 사이가 많았고 최고 구속은 95마일(약 153㎞)였다고 한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지만 5개의 볼넷이 옥의 티였다. 플레처 기자는 “피안타 2개 중 하나는 내야에서 크게 바운 돼 3루수를 넘긴 타구였다. 전반적으로 잘 맞은 타구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구속이 줄은 것과 스트라이크와 볼의 비중도 문제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타니는 85구 중 스트라이크가 47개였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가 어떻게 극복하는지 계속 기다리며 지켜보겠다. 오늘 투구는 좋았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오타니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에인절스 구단은 오타니를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시킬 전망이다. 공식 발표가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오타니를 선발진에서는 3선발로, 그리고 30일 오클랜드와 개막전에선 지명타자로 출장시킨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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