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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 엉덩이 대회 우승자, 호날두 고소 "성적 모욕감 느껴"
출처:엠스플뉴스|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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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황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가 ‘미스 범범‘대회의 2016년 우승자에게 고소당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엉덩이 대회 우승자인 에리카 카넬라(26)가 호날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엉덩이 미인 선발대회 ‘미스 범범‘의 2016년 우승자인 에리카는 본인이 호날두로부터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협박 문자를 받았다"라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두 사람은 두 달 가량 짧은 시간 열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리카는 열애 당시 호날두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이별을 통보했다. 

하지만 이후 호날두는 모바일 채팅 어플 ‘왓츠앱‘을 통해 그녀에게 협박 문자를 보냈다. 수위 높은 성적인 욕설과 함께 ‘너의 인생을 망쳐버리겠다‘라는 내용으로 그녀를 괴롭혔다. 

에리카는 "처음 호날두가 연락을 했을 때 매우 놀랐다. 나같은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호날두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호날두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몰랐던 에리카는 그와 연인 관계가 됐고 마드리드와 리스본에 위치한 호날두의 집에서 수차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에리카의 변호사는 "호날두가 보낸 문자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 현재 호날두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에리카는 인격적으로 큰 모욕을 당했다. 문자를 보낸 당사자가 호날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예정대로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리카는 엉덩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흑인 여성으로 대회에 참가해 모델이 되기 위해 재학 중이던 의대를 자퇴했다. 이후 ‘브라질의 킴 카다시안‘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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